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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소닉 스베누 황효진 근황

다락방짜이셴 2018. 6. 12. 18:58

bj소닉 스베누 황효진 근황


요즘 분들은 잘 모를수도 있지만, 스베누 전 대표 황효진 BJ소닉의 인기는 엄청 났습니다. 스타1 엽기전략등의 영상을 올리며 유명세를 탔고. 그 인기를 기반으로 신발팜이라는 회사를 설립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스베누'라는 회사를 설립했었죠. 하지만 2년도채 되지않아 몰락하게 된 황효진,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죠.



먼저 BJ소닉은 2006년부터 아프리카 티비에서 활동을 시작해 2013년 기준 21만명의 애청차를 보유할 정도로 유명한 BJ였습니다. 그리고 2012년 신발팜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10억대의 투자를 받아 스베누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황효진 사진



스베누는 유명연예인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맨체스터 유나이트를 후원하며 일약 스타 브랜드로 성장하게 되고. 황효진 전 대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성공한 청년과 창업과 관련된 주제로 많은 강연을 하는 명예까지 거머쥐게 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마케팅 비용 지출과 무리한 확장 그리고 신발품질에 대한 무관심등이 겹치면서, 스베누는 똥베누 등 다양한 부정적 이미지가 축척되며 급격하게 몰락하게 되는데. 재고처리를 위해 과한 가격인하로 땡처리를 하면서, 스베누 가맹점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게 되고. 그로 인해 가맹점주들이 스베누를 고소하는 사태까지 이르게 됩니다.



2017년 10월 11일 대금미납으로인한 횡령혐의 고소로 긴급체포가 되었다는 소식 이후로 bj소닉이자 스베누 전 대표인 황효진의 소식은 전해지고 있지 않는 가운데. 그의 페이스북에도 16년 10월 7일 글을 마지막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현재까지도 황효진의 행적은 묘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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